복잡한 가맹점 기준을 동네 주민의 시선에 맞춰 완벽하게 정리했습니다. 다른 곳을 검색할 필요 없이 이 한 페이지로 궁금증을 해결하세요.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골목상권 활성화와 취약계층 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지급되므로, 일반 신용카드와 달리 '지역 제한'과 '매출 제한'이라는 특수한 규칙이 적용됩니다.
지원금은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속한 시·군·구(또는 특별시·광역시·도 단위 관할구역) 내의 가맹점에서만 승인됩니다. 예를 들어 서울시 서초구 주민은 서초구 내 매장에서, 경기도 수원시 주민은 수원시 내 매장에서만 결제가 가능하며 행정 구역을 벗어나면 일반 카드로 결제 처리됩니다.
골목상권을 보호하기 위해 가맹점의 연간 매출액이 30억 원을 초과하는 대형 사업장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대형 직영 프랜차이즈나 대기업 계열사는 제외되나, 동네의 중소 상공인 가게라면 대부분 문제없이 자동 적용됩니다.
가장 문의가 많았던 주유소 및 LPG 충전소의 경우, 최근 행정 지침이 전격 개정되어 연 매출 30억 원 규정을 적용받지 않습니다. 따라서 주소지 관할 구역 내에 있다면 SK, GS, S-Oil, 현대오일뱅크 등 대형 정유사 브랜드 주유소 및 알뜰주유소 어디서나 유가 지원금 결제가 100% 가능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방문하는 동네 매장들을 업종별로 상세히 분류했습니다. 매장 방문 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마트나 롯데마트 같은 대형마트 자체 매장 계산대에서는 지원금 결제가 튕깁니다. 하지만 마트 건물 내에 별도로 입점해 있는 소상공인 소유의 안경원, 미용실, 세탁소, 열쇠 매장 등은 독립된 카드 단말기를 사용하므로 주소지 조건만 맞으면 지원금 결제가 정상 처리됩니다.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앱 안에서 카드를 등록해 '온라인 사전 결제'를 진행하면 결제 대행사가 대기업으로 잡혀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대신 앱에서 주문만 넣고 결제 수단을 [배달원에게 직접 결제 / 만나서 카드 결제]로 선택한 뒤, 배달원이 가져온 이동식 단말기로 긁으면 우리 동네 소상공인 매출로 잡혀 지원금이 차감됩니다.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올리브영, 다이소 등 유명 브랜드의 경우, 대기업이 직접 운영하는 '직영 매장'은 무조건 사용 불가합니다. 반면 개인 사업주가 본사와 계약해 운영하는 '가맹점' 형태의 매장은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가 많아 결제가 가능합니다. 동네 매장의 입구에 붙은 지원금 스티커를 확인하거나 점원에게 사전 문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아래의 업종 및 기관은 지역이나 매출 규모에 상관없이 정부 지침상 원천적으로 지원금 사용이 제한되는 곳입니다.
| 제외 분류 | 대표적인 제한 매장 및 사례 |
|---|---|
| 대형 유통업 | 백화점(현대, 롯데, 신세계), 대형마트(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창고형 홈마트, 복합 쇼핑몰 |
| 온라인/전자상거래 | 쿠팡, 네이버쇼핑, G마켓, 11번가, 옥션 등 모든 온라인 쇼핑몰 및 인앱 결제 |
| 대형 가전 매장 | 삼성스토어, LG베스트샵,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대기업 가전 전문 매장 |
| 유흥 및 사치 업종 | 룸살롱, 유흥주점, 단란주점, 무도장, 카지노, 복권 판매점, 귀금속/골드바 판매점 |
| 공공요금 및 금융 | 세금 납부(지방세, 국세), 시내버스/지하철 요금 자동 차감, 생명보험/손해보험료, 카드 자동이체 대금 |
따로 지원금용 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을 필요 없이, 기존에 신청 완료한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평소처럼 가맹점에서 긁으면 됩니다.